오늘밤은 여전히 한국교회를 살리는 금요철야의 밤입니다 .. 서울 주님의 반석교회에서 함께 드리는 금요철야 기도회 .. 

지난 봄에 다녀왔고요 .. 개척교회인데 전혀 개척교회 답지않게 뚝심있게 기도로 달려가는 교회이고 담임목사님과 저와 비슷한 연배이기에 같은 마음을 나눌수 있기에 그저 감사입니다 .. 서로 대화하는 시간속에 잘하려 하지말고 커지려 하지말고 하나하나 순서대로 기도하며 잘만들어 갈수있기를 서로 도전하며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 사실 우리들의 나이가 중요함을 느껴봅니다 .. 제발 세상의 방법들에 익숙해 지지 않고 그저 묵묵히 주님을 따라가길 소망하며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