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22 수원율전중앙교회 중고등부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최고관리자
0
643
2017.02.02 23:34
청소년 사역을 하다보면 언제나 엉뚱한 모습으로 저에 배꼽을 뺄정도로 행복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말도 안되는 대답으로 저를 당황이 빠트리기도 하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시간들이 참많답니다 ^^ 오늘밤과 내일 아침은 수원 율전 중앙교회 중고등부 친구들과 예배인데 예배실에 들어가며 친구들의 찬양 소리가 어찌나 뜨겁던지 저에 심장도 같이 다윗처럼 춤을 추며 들어갔답니다 .. 그리고 정말 어찌나 대답을 잘하던지 정말 최강 고3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예배를 드리며 누구보다 정말 .. 그리스도인 .. 으로 살아가기에 부끄럽지 않기를 함께 함께 기도하며 나옵니다 .. 오늘도 그저 주님께 감사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