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31-2.2 광명운양교회 청년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1.31-2.2 광명운양교회 청년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최고관리자 0 1228

1.31

오늘밤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다섯번에 걸쳐서 광명 운양교회 청년들과 함께 수련회를 함께하게 됩니다 .. 작년 겨울 수련회때 일박이일을 만났는데 이번에 이박삼일로 다시 늘어났네요

청년들과의 여러번의 예배는 언제나 참좋습니다 .. 시간에 구애없이 하나하나 차분차분 서로를 알아가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먹고 보고 만지며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다시 청년의 시간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갑니다 .. 특별히 이번에 절반 가량의 청년들이 이제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살 청년들이라 이번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함께 깨달으며 다시 주님께 감사입니다

 

 

 

2.1

오늘 오전에도 운양교회 청년들과 수련회를 하고있는 대부도도 참많이 추운 편이네요 그럼에도 말씀듣고 기도를 하는 청년들의 눈은 참맑고 기도의 모습이 귀하답니다

이제 시작해야할 대학 생활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텐데 그러기위해 지금의 겨울 수련회 이시간이 피가되고 살이되는 생명이 되어지길 바라며

이제 다들 맛나게 점심 먹고 오후에는 자유 토론 강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 그냥 청년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은 늘좋네요 날은 춥지만 더뜨거운 은혜를 사모합니다

 

 

 

오늘밤 운양교회 청년들과 네번째 예배를 드리며 자리를 장의자에서 내려와서 다함께 바닥에 방석을 깔고 앉아서 행복하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서로 코앞에 앉아서 눈을 마주치며 예배를 드리고 서로 성경속에 나오는 하나님 말씀앞에 아멘하며 주님의 뜻을 알아 가는 시간이 참좋았습니다

목사로써가 아니라 강사로써가 아니라 그냥 인생을 조금 먼저 살아가는 선배로써 믿음생활과 사회생활 조금더 오래한 선배의 모습으로 편안한

...

마음과 치열하게 살아왔던 이야기를 더치열한 삶을 살아가며 믿음을 지켰던 말씀을 보며 기도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 주님께 그저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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