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3 여수노회 교사세미나 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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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14:53
오늘 오전에는 여수노회 교사 세미나에서 함게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여수 노회와 첫행사를 하면서 임원 장로님들을 만난것이 어느새 17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그때의 집사님 장로님들이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에 감격스럽기도 하고 도전도 된답니다
그래도 아직도 평일 낮에도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모여 열심인 선생님들을 보면서 감사하고 ,. 특별히 17년전 부터 만나던 최석곤 장로님과 대화중에 59년전인 1967년에 장로님이 여수노회 교회학교 연합회 임원할때 사진을 보여 주셨는데 진짜 기절할뻔 했습니다
오늘도 함께 예배드리며 청년교사들을 보니 적은 숫자 였는데 정말 .. 지금 한국교회는 많은 숫자와 아주큰 달란트를 가진 이들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십년 이십년 .. 그리고 오십년 육십년동안 변함없이 신실한 일꾼들이 필요한 것일텐데 정말 더열심히 살아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