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1-13일 오류 남부교회 교사 사경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4. 11-13일 오류 남부교회 교사 사경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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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오늘밤부터는 오류 남부 교회에서 삼일간 교사부흥회가 이어지게 된답니다 .. 어쩌면 삼일이란 시간이 짧은 기간이 아니기에 교사들에게는 부담이 될수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이렇게 교사들을 위해 다음세대들을 위해 시간을 마련해 주는 교회들이 있음에 감사입니다 .. 집회 시작전에 담당 목사님이 계속 오늘 여러가지 사정으로 교사들이 많이 빠져서 죄송하다 하시며 미안해 하시는데 그러지 마시라 부탁드렸습니다 .. 사실 어디를 가든 마찬가지이지요 .. 그날의 주인공이 항상 있은법이이 많은 숫자가 아닌 한명이라도 그저 주님께 감사뿐입니다 ^^


12일 저녁

오늘밤 오류남부교회 교사 부흥회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부흥회를 섬길때 언제나 듣는 고백은 첫날보다는 둘째날이 둘째날보다는 세째날이 더욱 좋다는 고백이고 더욱 기대가 되어진다는 고백이지요 ..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또먹으러 가고 은혜또한 받은 사람이 또받게 되는 것이니 하루 이틀 은혜를 받고 받을때 더욱더 사모함이 커지게 될것입니다 .. 이미 시작부터 은혜를 사모하고 나와주신 선생님들과 초대받아 다시 나와주신 성도님들과 함께 오늘밤도 내게 주신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함께 주님께 기도를 드리며 내일을 더욱 기대하며 주님께 그저 감사뿐입니다


13일 저녁

오늘밤은 오류동 남부교회 삼일간의 교사부흥회 마지막날 저녁입니다 .. 수요예배로 함께 이어지기 때문에 오늘밤은 성도남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늘말하지만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은 교회학교 교사들만으로는 부족하지요 .. 모든 교회 어른들이 함께 울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후원하고 함께 노력해야 한명의 친구라도 살려낼수 있겠지요 .. 오늘도 많은 어른들과 함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 이제는 이기도의 열매가 잘맺혀질수 있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다음에 다시 만날때에는 엄마 옆에서 잠들었던 이아이와 한명의 친구라도 더욱 주님을 알아가길 바라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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