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매일마다 주어지는 모든 사역은 모두다 소중하고 모두다 귀하답니다 .. 그중에 한달에 한번 늘저를 설레이게 하고 기쁘게 만들어 주는 예배가 있는데 바로 순천 하늘향기 스쿨의 학생들과 드리는 목요 예배입니다 .. 절친 박용철 목사님이 개척과 동시에 몇몇의 아이들과 시작한 목요예배 .. 많은 숫자가 모이거나 화려한 그어떤 모양은 없지만 .. 정말 변함없이 친구들과 성경 말씀으로 하나하나 배워가는 하나님 나라와 우리의 꿈과 비전들 .. 정말 목사님이 보내준 꽃처럼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의 미래를 기대하며 오늘도 하나님 말씀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며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