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4 익산 예안교회 청소년예배,교사세미나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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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01:01
오늘 오전에는 익산 예안교회에서 청소년들을 오후에는 교사들과의 예배를 드립니다 .. 프론티어 캠프에서 이미 여러번 만났던 학생들과 선생님들 이시라 너무나도 편하고 기쁨 만남을 가지며 .. 캠프때가 아닌 날마다 은혜이길 바라는데
학생들이 말씀전에 참 간절히 불렀던 찬양이 .. 나의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 였답니다 .. 정말 이학생들이 살아가며 나아가는 길속에 어떤일이 생길찌 정말 모르지만 정금처럼 연단받아 귀하게 쓰임받는 일꾼이 되어주기를 축복해 봅니다
이제 오늘 익산 교회 예안 교회 교사 세미나까지 무사히 마치고 나왔습니다 .. 애들보다도 더 좋아하시고 더반응해 주신 막강 선생님들때문에 저까지 행복해 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 맞지요 ..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산모들이 건강해야 뱃속의 아가들이 건강하듯이 .. 교회학교 선생님들이 건강해야 우리 제자들도 건강해 질수 있겠지요 ^^
특별히 멀리 나갔다 왔다고 쉬지 않고 저의 체력을 위해 맛나고 힘나는 보양식을 먹여주셔서도 감사하고 정말 부족한 사람 귀하게 섬겨준 선생님들 감사드리고요 .. 십년이 넘도록 예안교회 학생들과 함께하는 참귀한 전도사님 (고맙습니다) .. 이렇게 한분 한분 학생들 옆에서 함께 애써주니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겠지요 ..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