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일기 25 페이지 >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번개탄TV

오늘 오후는 이천 은광교회에서 청년부 수련회에서 함께 시작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청년들 수련회지만 중고등부도 함께오라 했다는데 청년들 만큼 숫자가 왔네요 ^^ 암튼 같은 교회를 다니는 축복은 그래도 가족만큼 친한 아니 돌아보면 가족보다 더가까운 교회 형누나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 더보기

저희들이 하는 사역중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날에는 제얼굴에도 왠지 모를 비장한 기운이 보여지는데 .. 오늘처럼 어머니 기도회에 외서 어머니들을 만나면 저도 모르게 긴장이 풀려서 무장이 해제되고 얼굴이 평안해 지는것을 보게 됩니다 ^^ 그래도 기도하는 어머니들은 시작부터 마음에 함께 주님을 향한 사모함이 있기에 마음도… 더보기

12일 저녁 오늘밤은 인천 영종도에서 영캠프 선교회와 함께 은혜를 나누고 나옵니다,예배시간에 저는 항상 시작할때 두손을 들고 정신차리자 정신차리자 정신차리자를 반복하고 설교를 시작한답니다,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정신차리고 예배에 집중하자는 뜻이었는데 사실상 어느날부터는 내자신에게 더더 집중시키는 외침이 되어지곤 한답니다 ㅠㅠ… 더보기

오늘 오전에는 여수노회 교사 세미나에서 함게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여수 노회와 첫행사를 하면서 임원 장로님들을 만난것이 어느새 17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그때의 집사님 장로님들이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에 감격스럽기도 하고 도전도 된답니다 그래도 아직도 평일 낮에도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모여 열심인 … 더보기

이제 대전 침신대 테드 세미나가 진행중입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한 침신대 원우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멀리서부터 와주신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든 전사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지금 앞에서 막찬양을 시작한 박요한 전도사와 한민이에게도 고맙고 맨앞에서 바쁘게 다음 강의를 준비하거나 찬양을 따라하거나 쉼을 누리고 있는 모든 청사협 … 더보기

오늘부터 삼일 저녁을 구세군 송림 영문에서 .. 따뜻한 겨울 이야기 .. 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섬기는데 이제 첫날밤을 마치고 나옵니다 .. 정말 겨울이 안올수는 없지만 추위가 안올수는 없지만 그추위를 따뜻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가야 하겠지요 .. 지금은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더보기

하나님이 이번 상반기에는 저에게 포항이라는 땅을 많이 섬기기를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 이번달부터 매달 마지막주는 포항에 와서 다음세대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틈틈히 포항에서 청년들과 교회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들을 많이 주시고 계십니다 .. 이번주에 있었던 포항에서의 안타까운 뉴스를 위해서도 기도를 같이 하고 같… 더보기

오늘 오전은 창동 성결교회에서 교사 세미나를 섬기고 나옵니다 .. 이지역은 제가 8년전에 청주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지하에 첫개척을 했었던 교회에 바로 옆에 있는 교회랍니다 ^^ 8년전 고향에서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도망치듯 올라왔던 ㅠㅠ 그리고 다시 시작한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올라왔던 쌍문역 2번출구 시장 지하에서 시작한 … 더보기

8일 밤 오늘밤은 신촌 대현교회 청년부 수련회 둘째날 저녁입니다 ..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이 다청년들과의 예배입니다 .. 한편으로는 참감사입나다 .. 이더위에 이바쁜 시대에 청년들이 다른곳을 가지않고 이렇게 예배의 자리에 나와주니 그자체만으로도 감사입니다 ㅠㅠ 대현교회 청년부 수련회 주제는 길위에 예배자 입니다 .. 우… 더보기

청소년 사역자들을 바라보며 누군가는 전문가라 다르다는 이야기를 한답니다 .. 근데 사실 아이 키우는 엄마들도 전문가는 없지요 .. 아무리 유아 박사라 한다해도 자기 아이를 키우는 일은 그냥 학문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같이 울고 웃으며 가슴 졸이며 살아가다 생겨지는 방법들 이지요 ^^오늘밤도 조이코리아에서 함께 캠… 더보기

오늘 아침은 일찍부터 청사협 목사님들이 저희교회에서 9월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한달에 한번 모이는데도 신기하게 자주 만나는것 같고 한달에 한번 만나니 엄칭 오랫만에 만나는것 같고 그냥 오늘의 식사후에 주된 주제는 .. 진짜 사나이와 개콘 개그맨들 이야기로 .. 한참이 이어지는것을 보니 역씨 영락없는 청소년 사역자들이 맞는… 더보기

오늘아침은 대구 제이교회 청소년들과 친구 소환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고 나옵니다 .. 이번 주간이 시험기간이라 아이들이 얼마나 나올수 있을찌 준비하는 분들이 걱정이 많았는데 ㅠㅠ 그런데도 끝까지 믿음으로 준비해서 새친구들과 풍성한 예배를 드렸네요 제가 같이 사진을 찍은 친구가 오늘 한시간동안 정말 안전부절하며 친구를 전도했… 더보기

오늘밤은 순복음 춘천교회에서 다음세대와 함께 드리는 특별 금요철야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오전에 여수에서 집회를 마치고 강원도 춘천까지 올라오는 여정이 만만치는 않지만 춘천땅에서 열심히 다음세대를 위해 예배 사역을 하는 갓디엘 찬양단이 준비하는 예배라 작게라도 힘이 되고파 왔습니다 워낙 서로 좋아하는 예배자들과 학생 청년… 더보기

오늘밤은 지난번에 올렸던 새마을호 기차안에서 옆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예수전도단 청소년 사역부 간사님과의 만남후에 자연스럽게 추천이 되어 초청이 되어진 예수전도단 청소년 사역자 연합 모임에서 함께 청소년 사역의 이야기와 제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편안히 나누고 나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기쁘게 만나고 기쁘게 교제하며 … 더보기

22일 호산나 오늘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부산 호산나 교회에서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개학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어쨌든 교회의 규모가 있다보니 많은 부모님들과 많은 학생들이 나와주었는데 그러기에 더욱 강한 영적인 부담감들이 생겨집니다,행여라도 분위기에 취하지 않기를 행여라도 나의 말과 달란트로 이어지지 않기를 ㅠㅠ 초등학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