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지난번에 다녀갔던 안성에 있는 공군 반석교회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려 함께 찾아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 오늘낮처럼 오천명이 모이는 논산 연무대 교회 예배도 소중하고 비록 열댓명 모이지만 열심히 또다른 전방을 지키는 이런 작은 군교회도 중요하지요 .. 특히 사랑하는 후배 목사님과 아끼는 제자가 사모로 섬기는 교회이기에 어떡하든 더더욱 시간을 만들어서 찾아오게 되는데 올때마다 열심히 사역하는 후배 목사님과 사모님 덕분에 늘든든 하답니다 ^^ 정말 한명 한명 모두다 있는 자리에서 복음을 열심히 지켜나갈때 다시한번 부흥의 날을 보겠지요 ..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