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5일 수원 제일좋은교회 초등부 부모자녀 일일 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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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 01:59
오늘 오전은 수원 제일좋은 교회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기도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담당 전도사님이 참많이 연락을 주시었는데 다들 아시지만 저는 어린이 부서의 부흥회는 달란트가 아니라 안한지 수년이 넘어가는데 이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락을 주시어 마지막 협상으로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다함께 나오는 조건으로 집회를 하기로 했는데 .. 이른 토요일 오전 시간에 진짜 부서의 70% 가량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와서 예배를 감사로 드렸답니다 .. 알고보니 20살 교사일때 함께 은혜 받았던 분이 이제 전도사님이 되어 이번 집회를 만들어 주었네요 .. 감사입니다 .. 함께 동역함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