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역을 하면서 작년에 만났던 친구들을 일년만에 다시 만나는것은 참행복한 시간들입니디 .. 오랫만에 만나는 천국 가족처럼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며 그렇기 반가울수가 없답니다 ^^ 오늘 만난 서울 열방교회 친구들도 거의 일년만에 다시만나 나누는 은혜가 참감사한 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 부디 앞으로도 일년 십년 삼십년이 지나 다시만나 예배를 드린다 하여도 변함없이 만날수있는 그런 천국 가족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 성경책도 잘가져오고 아멘도 잘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며 지금부터 잘준비해서 열방교회 친구들이 이번 여름도 더욱 은혜로 뜨겁기를 진심으로 축복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