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밤 마지막 집회인 서산 제일 감리교회 교사 헌신예배를 마치고 나옵니다 .. 1904년도에 시작된 교회의 역사만큼 교회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무게감도 있었고 전체적인 규모도 서산을 품고있는 교회의 사명이 느낄수 있었답니다 .. 성도님들이 저녁 예배에 나와주고 또잘들어주고 또말씀을 들은후에 함께 기도를 하는일들이 매번마다 숨막히는 치열한 영적 전쟁임을 알기에 끝까지 주님만을 의지하며 전하고 전해봅니다 .. 비록 육신이야 조금은 지쳤지만 영혼만큼은 더욱더 쌩쌩하게 주어지는 사명대로 살길 바라며 .. 함께 진심으로 기도해준 성도님들과 오늘도 끝까지 도우신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