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017년도 겨울 캠프 사역이 시작이 되어집니다 .. 

첫번째 수련회는 한성교회 중고등부 친구들입니다 .. 

물론 여전히 독감으로 인한 어려움과 학원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어 수련회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학생들의 아멘은 힘차고 눈망울은 맑고 푸르답니다 .. 저도 늘하던대로 두손을 높이들고 정심차리자를 

외치고 있고 주시는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 내려옵니다 .. 오늘 수련회장 안에 있는 일정표에 강사들 얼굴을 직접 

그림을 그려주셨는데 이얼굴도 좋고 특히 강은도 목사 얼굴을 <녁> 이란 글씨로 가려주니 아주 좋습니다 ㅋㅋㅋ 

그저 늘 주님께 감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