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괴산에서 후배 사역자들 몇명이 모여 진행하는 캠프에 와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세명 모두 학부시절 후배들이고 제자들 이기도 하고 그렇게 참 오래전부터 알고있단 후배들이 제가 오래전에 힘들게 해왔던 일들을 고생하며 섬기고 있네요

그냥 언제나 세대가 변하고 시간이 흘러 사람은 변히여도 항상 준비되어지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대로 있는가 봅니다 .. 다들 고맙고 정말 다음세대 한명 한명을 온전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일에 함께 힘을 모으길 바라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