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꿈의 교회 광교성전 중고등부 수련회에서 청소년 사역자 얼굴 오종 셋트가 나왔네요 ㅋㅋㅋ 절친 목사님의 교회인데 시작전에 소개받기를 아직 은혜체험이 많지않고 믿는집 가정에 얌전한 친구들이라 마음을 잘 안열어 준다는 설명에 긴장을 했지만 .. 예상보다는 어찌나 잘따라 주던지요 ^^ 다만 엉뚱한 대답에 저를 당황하게도 ㅋㅋㅋ 가슴이 터지게도 ㅋㅋ 제멘탈이 사라지게도 ㅋㅋㅋ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결국에는 아이들이 저를 웃게합니다 ^^ 비록 적은 숫자지만 정말 이번에 꼭은혜 받은 친구가 나올수 있기를 축복하고 .. 남은 수련회도 샘들과 친구들이 꼭승리하기를 축복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