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31일 동부제일교회 학생부 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7. 31일 동부제일교회 학생부 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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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동부제일학생부

오늘 오전과 저녁에는 하남시에 있는 동부 제일교회 청소년들과 수련회 첫째날을 함께 보내게 됩니다 .. 작년에 같이 은혜를 받았던 친구들 30명이 청년부로 올라가는 바람에 늘보였던 얼굴들이 줄었지만 .. 이제 이번 여름 수련회를 통해서 분명 새로운 주님의 일꾼들이 새롭게 은혜를 받아서 더욱더 건강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날줄 믿습니다 .. 그러기위해 혼자만의 믿음이 아닌 함께 손잡고 함께 주님께로 걸어가는 그런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주님께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나옵니다 .. 저녁에는 저기 있는 고3친구가 꼭같이 나와 예배드릴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


오후 - 동부제일학생부

내일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이 되어 공항도 모든 피서지도 피서 인파로 가득이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 교회들도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휴가철 때문에 예배를 나오는 성도들의 숫자가 줄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 그러나 저희 청소년 사역자들은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 내일부터 본격적인 수련회이고 어쩌면 평생을 자신들의 여름휴가를 교회학교 수련회로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한명이라도 더주님을 만나게 하기위한 싸움이 시작이 되었기에 작은 힘을 보태봅니다 .. 이제 동부제일교회 수련회 첫날 오후 특강까지 마치고 마지막 저녁 집회로 치열하게 달려갑니다 .. 그저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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