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7 새이룸교회 금요집회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4.7 새이룸교회 금요집회를 섬기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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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집회인 새이름 교회 특별 금요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사랑하는 동역자인 손재석 목사님이 개척한 교회라 편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하고 함께 중보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와서 보니 포스터에 .. 힘들지 함께가자 .. 라는 글귀를 보며 오늘 하루 아니 요즈음 나에게 있었던 참 많은일들 가운데 버티고 버티던 저에게 하시는 주님의 음성같아 .. 저도 모르게 설교를 하다 눈물을 쏟아 버렸네요 ㅠㅠ

세상 누구나 힘든일이 있겠지요 .. 목사도 직분자들도 부모님들도 자녀들도 누구든지 힘들고 아픈일이 있지만 .. 그럼에도 끝까지 주님앞에 나와 주님의 음성을 들을때 그분의 음성은 누구보다 내마음을 아시기에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 힘들지 함께가자고요 .. 누구보다 가장 많이 눈물로 기도하신 담임목사님 부부와 말씀전에 힘있게 불러주신 찬양에 함께 아멘하며 ..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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