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9일 주바라기 청소년 캠프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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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02:13
오늘 저녁은 총신대에서 주바라기 캠프를 섬기고 나옵니다.
오늘은 오전 오후 저녁 모두다 계탄 ㅋㅋ 기분입니다.
낮에도 학생들이 그렇게 예배를 잘드려주더니 오늘 저녁도 제가 깜짝 놀랐고
아마 주님도 친구들이 이뻐서 놀랐을것 같습니다 ^^ 열방을 향해 .. 정말 영혼구원을 위해 ..
달리고 달리며 다음세대를 주님께 인도하는 일보다 소중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
기도하다가 앞줄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선생님 얼굴이 보였는데 대학시절 후배가 사모님으로
친구들과 같이 왔고 (대화도 못해 미안하요 한목사님께 안부 전해주요) ..
또 고등학교 일년 후배까지 .. 돌아보면 주님께 참많은것이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