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4일 이리신광교회 청소년부 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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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1:15
1.
하나님 나라는 절대 공짜가 없고 월권이 없습니다 .. 내가 주님앞에 엎드려 회개한 만큼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고 .. 내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따라갈때 내영혼도 살아나는 것이지 .. 절대 내신분과 위치로 하나님의 뜻을 앞서서는 안되는 것이랍니다 .. 오직 복음 오직 예수 오직 영혼구원 .. 오늘도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임하도록 그저 작은 통로로 쓰임받고 조용히 주님께로 돌아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밤과 내일까지 이리 신광교회 청소년들을 만나 예배를 드립니다 .. 한명 한명 더욱 소중히 여기며 부디 이밤이 주만 바라볼수 있는 그런 날이 될수 있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긍휼을 기다립니다
2.
수련회때 아이들에게 최고의 강사는 사실 유명강사도 아니고 세상에서 성공한 그누군가의 간증도 아니라 .. 바로 내옆에 앉아있는 친구요 선배요 동생들이 최고의 도움일 것입니다 ..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고 기도해 주고 도와주고 조언하며 잡아줄때 방황하던 친구도 돌아오고 .. 죄에 빠진 친구도 깨닫게 되고 .. 포기했던 친구도 다시 시작할수 있게 되겠지요 ..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도 .. 나도 .. 우리도 .. 동일할 것입니다 ㅠㅠ .. 보고싶은 이들에 많았던 밤이었습니다 ㅠㅠ 오늘도 그래도 새힘을 내어서 다시 하루를 돌려봅니다.. 이리신광 교회 친구들과 오전 오후 열심히 주님을 만나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