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8일 프론티어 청소년캠프 개회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7. 28일 프론티어 청소년캠프 개회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0 620

이제막 프로티어 캠프 개회 예배를 마치고 나옵니다 .. 오늘낮 예배를 위해서 어제 문경에서 밤늦게 도착해서 오전에 조금 쉬려 했는데 갑자기 배탈이 (장이 꼬일듯이 아픈) 일어나서 한참을 고생하다 간호사 스텝이 약을 주고 운동하는 형제가 몸을 풀어주고 주방에서 누룽지 죽을 끓여다 주니 이제조금 진정이 되어 무사히 예배를 마치고 나옵니다 ㅠㅠ

늘집을 나와있고 늘다른 음식과 물을 먹어야 하고 늘 차안에서 늘 강단위에서 있어야 하다보니 이런일은 종종 생겨지는데 그럴때마다 참많이 당황스럽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오늘 프론티어 캠프는 이미 대표님과 친구이고 스텝들과도 가족과도 같은 마음이 교감되니 정말 정성것 저를 도와주어서 힘들었던 몸도 잘회복되어지고 무거울뻔한 마음도 풀려지고

그저 감사로 예배를 드리니 여전히 친구들은 착하고 간절히 은혜를 사모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개화예배부터 마음을 열어주니 오전내내 있었던 모든 아픔이 한번에 다가신듯합니다 .. 사랑하는 사역자 선후배님들과 캠프를 섬기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이여 부디 음식조심 건강조심 .. 그리고 항상 서로 천국 가족처럼 서로서로가 챙겨가며 마음 모아서

다음세대 친구들 한명한명을 다시 우리 천국 가족에 동참시킬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 은혜 받기에 딱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 오늘도 주어진 자리에서 모두다 복음들고 열심히 달리다 전국 캠프 어느곳에서 만나든 더욱더 반가운 만남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프론티어 스텝들 마음써주어서 참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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