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6-8 인천 석천제일교회 춘계축복부흥성회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3.6-8 인천 석천제일교회 춘계축복부흥성회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0 1166

오늘밤부터 인천 석천 제일교회에서 삼일간 춘계축복 부흥성회를 .. 사랑받는 사람이 됩시다 .. 라는 주제로 섬기게 됩니다 .. 사실 축복이라는 단어에는 자신은 없지만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나와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부모세대에 예배를 통해 받았던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우리들의 다음세대에도 그대로 전해줄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수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말씀전에 연주팀이 연주로만 불러주었던 ..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찬양이 잔잔히 들려질때부터 이미 사랑을 부어주심을 알수있었기에 그저 감사이고 행복이었습니다 .. 이번부흥회 남은 이틀도 도우실 주님께 감사입니다 ^^

 

 

오늘밤 인천석천 제일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매일 드려지는 예배속이 함께하는 성도님들과 다음세대들과 바라보는 것이

언제나 많은 교회 강대상에 걸려있는 십자가인데 그십자가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역자가 되어야 할텐데 돌아보면 늘 죄송하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다음세대에게 십자가는 정말 악세사리의 하나로 심겨질 것인지 ㅠㅠ 아니면 정말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우리에게 얼마나 크고도 귀한 사랑이었는지

...

이제 그사랑 갚기위해 우리가 어찌 살아야 할찌를 알려주고 전하는 사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깨달아 보며 오늘도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

 

 

 

여러 교회를 다니며 사역을 하는 저희같은 다음 세대 사역자들이 가장 행복한날은 다음세대 사역의 소중성을 알아주고 진심으로 응원하며 함께 마음으로 힘것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만날때이지요 .. 그러기에 이번 인천 석천제일 교회에서의 삼일간의 부흥회는 정말 꿈꾸는 것처럼 행복했던 삼일간의 예배였답니다

밤마다 뜨거웠던 찬양들 그앞에서 부모님들 앞에서 마음것 율동으로 찬양하는 친구들 시간마다 강단에 올라와 기도하는 부모와 자녀들 .. 엄마 손잡고 강사 목사님에게 고맙다 편지써주는 어린이까지 ㅠㅠ 그냥 조건없이 눈물나고 감사한 예배를 드리며 함께 꿈꾸어가는 다음세대 부흥의 역사에 감사하며 늘 도우시는 주님께도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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