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4일 진주노회 교사 강습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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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00:27
24일 밤
정말 오랫만에 진주에 왔습니다 .. 거의 삼사년만 인것 같습니다 ^^ 그전에는 사오년동안 자주자주 내려오다 여러가지 사정상 못왔는데 이제 다시 내려오니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고 .. 간절하고 순수한 선생님들과 예배도 드리며 정말로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나옵니다 .. 진주노회 60주년 기념 교사 강습회의 첫날 저녁을 이렇게 감사로 마치며 이제 내일 아침에 다시 기쁨으로 만나려고 합니다 .. 여전히 지방의 많은 선생님들은 주님을 사랑하며 아이들을 사랑하며 언제나 가슴에 뜨거운 눈물이 숨겨져 있음을 알고 있기에 오히려 지칠수 있는 저의 영육을 오히려더 감사로 채워주시니 주님께 감사입니다
25일
오전 - 진주노회
오늘 오전에는 어제에 이어서 진주노회 선생님들과 둘째날 오전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진짜 이선생님이 대단한 이유는 어제와 오늘이 인원이 거의 동일 하십니다 .. 대부분 첫날 저녁에는 많이 나오시지만 대부분 둘째날 오전에는 많이 빠지지는 편인데 오늘은 정말 거의 동일했답니다 ^^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 교사가 된다는것 .. 사명자가 된다는것 .. 주님의 일꾼이 되어지는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를 말하라하면 바로 성실이라는 단어를 빼놓을수 없을것입니다 .. 어떤 상황에도 어떤 환경에도 변함없이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주어진 사명의 길을 걸어간다는 성실한 모습을 주님이 보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