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산에서 남산제일교회 청년들과 예배를 마치고 나옵니다 .. 삼일간 이어지는 집회에 첫째날이기에 오늘은 마음만 잘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오늘은 특히나 끝나고 기차로 올라가야 하기에 지금 급히 ktx 타러 가고 있는데 저멀리에서 귀한 동역자 선생님들이 수고를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남겨봅니다 .. 청소년들도 절대 놓치면 안되지만 .. 청년들도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것이 우리들에 사명이기에 진심으로 다시금 주님을 만나 주님앞에 돌아와 다시 사명의 그림을 그려주기를 부탁해 봅니다 .. 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내일부터 다시 승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