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월 30일 -12월 2일까지 구세군 송림교회 부흥회를 잘 마치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11월 30일 -12월 2일까지 구세군 송림교회 부흥회를 잘 마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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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삼일 저녁을 구세군 송림 영문에서 .. 따뜻한 겨울 이야기 .. 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섬기는데 이제 첫날밤을 마치고 나옵니다 .. 정말 겨울이 안올수는 없지만 추위가 안올수는 없지만 그추위를 따뜻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가야 하겠지요 .. 지금은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우리들이 이추운 겨울같은 시간을 함께 기도함으로 따뜻하게 녹일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겠지요 .. 이제 숙소에서 담임 사관님과 성도님들이 잘비려해 주어서 저도 이제 육신의 쉼을 잘충전하고 이제 다시 내일 아침부터도 열심히 달려야지요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


이제 오늘밤 구세군 송림영문 따뜻한 겨울 이야기 둘째날을 마치고 나옵니다 .. 따뜻한 겨울은 누구에게나 오는것이 아니라 어떤 추위가 와도 이겨낼수있는 겨울나기 준비를 한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은혜이지요 .. 눈올것도 바람불것도 추워질것도 준비해 놓은 사람들만이 맞이할수있는 따뜻한 겨울 .. 그러기에 믿음의 사람들이 점점 더추워지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다음세대를 위해서 함께 기도함으로 영적 겨울나기를 준비해야 하겠지요 .. 이일을 위해 늘 앞써 싸워주고 함께 싸워주는 박종석 사관님과 구세군 송림영문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도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입니다 ^^



이제 인천 구세군 송림 영문에서 열렸던 삼일간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모두 마치고 나옵니다 .. 어쩌면 제가 청소년 사역자라 불리는데 오늘도 집회후에 청소년들 보다 자꾸만 엄니들만 저에게 와서 고맙다 말하며 사랑을 전해 준답니다 ^^ 그냥 청소년 사역을 위해 부모님들의 기도와 관심과 사랑을 독려하다 보니 결국 같은 마음을 나누다 서로 더정이 드네요 .. 이번 삼일은 제가 영육간에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돌아갑니다 .. 육체는 정말 박종석 사관님과 성도님들이 잘먹여 주셔서 살이 쪘고요 ^^ 영혼은 넘많은 사랑과 중보기도에 그저 눈물뿐입니다 ㅠㅠ 그저 변함없이 날마다 주시는 사랑에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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