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대전 목원 대학교에서 지저스 스쿨 청소년 비전캠프에서 청소년들을 만나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이곳에 친구들중에는 저의 친자식 같은 믿음의 제자들도 참여를 했기에 저도 기쁨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달려왔답니다 .. 다행히 도로에 눈들이 잘치워져 있기에 어려움 없이 도착을 했네요 .. 많은 눈이 내리면 보기에는 이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곧 불편을 겪어야 하는데 그런데도 열심히 수고해주는 누군가의 손길 덕분에 다시 불편함없이 살아갈수 있듯이 우리 다음세대 위해 수고해주는 누군가가 있기에 오늘도 다음세대들 한명 한명이 주님을 만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