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5 벨런스 아이들과의 세번째 만남

말씀사역일기


2015.08.05 벨런스 아이들과의 세번째 만남

관리자 0 815
벨런스 오전 1
오늘 오전은 경주 벨런스 선교회에서 두번에 걸쳐 세시간 연속 집회를 했습니다,강은도 목사가 프로그램판에 국민시체라 적어놓았기에 나쁜 사람이라 하려했지만 지금딱 거울을 보니 그냥 딱 국민시체가 맞는듯 합니다 ^^ 그래도 마른뼈 시체를 살려 군사로 쓰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오늘도 힘내 열심히 전해봅니다,내일 오는 탁선교사도 보고싶고 날마다 서로 부러워서 괴롭히는 강은도 목사님도 보고 싶고 또지금 전국 곳곳에서 복음들고 다음세대를 살리고 있는 모든 사역자 분들도 보고싶네요 ^^ 각자 오직 복음만 전하는 사명 잘감당하고 기쁘게 만나 식사라도 할수 있길 바라며 이제 또 들어가봅니다
 

벨런스 오전 2
이제 벨런스에서 두번째 집회를 마치고 나와서 고푼배를 채웠습니다 ^^ 이곳의 특징은 참 예배가 많습니다 오전 오후 저녁 쉬지않고 예배를 드린답니다 ^^ 주제도 읽고 듣고 지키자네요 ^^ 그래서인지 성경책들도 많이 들고왔고 피곤할텐데도 연이어서 세시간을 쭉같이 달렸답니다,선생님 한분한분이 아이들과 같이 호흡하며 함께 마음으로 기도하고 사랑하며 우리아이가 같이 은혜받게 만드는일이 우리에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알기에 오늘도 어른들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다음세대를 복음안에서 같이 지켜가야지요,오늘도 날씨가 무지막지하게 덥습니다,모두 더위조심하시고 끝까지 승리하세요
 

 
이제 벨런스에서 아이들과 세번째 만남을 마치고 나옵니다,말을 해도해도 해줄말이 생기고 말씀을 알려주고 알려줘도 알려줄 것들이 생기네요 ㅠㅠ 그러나 생각해보면 저도 매일 배워가는 중이랍니다 ㅠㅠ 도대체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까인지오 ㅠㅠ 하나님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지요 ㅠㅠ 이제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1%정도를 이해한것 같은데 도저히 감당할수없는 그사랑에 오늘도 다음세대와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누군가는 이아이들을 위해 두손을 들어 회개하며 중보하는 일이 사명이라면 그일에 우리가 쓰임받을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힘을내어 기도를 드리며 그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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