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3-14 상주시찰 연합회 학생부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8. 13-14 상주시찰 연합회 학생부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관리자 0 784
13일 저녁
오늘밤은 경북 상주에서 청소년 비전캠프를 섬깁니다,지역에 청소년들을 모아서 일년에 한두번씩 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예배에 함께 섬길수 있기에 늘감사입니다,늘고백하듯이 이곳은 저희 아버지 고향 옆동네입니다,어릴적 이지역에서 고아로 자라나서 청주로 이사온 아버지가 절낳으셨지요,그아들이 이제 목사가 되어 이지역의 아이들과 성도들을 섬기며 마음을 전하게 됩니다,분명 저아이들중 우리 아버지 같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이 있겠지요,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잘이겨내주면 분명 행복의 시작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될것을 믿어본답니다,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14일 오전
상주시찰 중고등부 수련회 마지막날 아침 폐회 예배입니다,마지막날 아침은 언제나 그랬듯이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며 예배를 드렸답니다 ^^ 저도 몸이 피곤한데 아이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조는 아이들 때로는 달래가며 혼내가며 말씀듣게 하고 기도하게 만드는일 참만만치 않지요 (물론 지금 거제도에서 사투를 벌이는 김수환 전도사보다는 나은것 같고요 ^^) 그럼에도 .. 행복의 시작이 예수 그리스도라면 .. 이제 행복의 끝도 예수그리스도 .. 뿐임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나누고 나옵니다,이제 한달후에 또다른 흔적을 가지고 개학부흥회에서 만날 친구들을 축복하며 다시 시작으로 화이팅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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