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30. 일산 주님의교회 저녁 예배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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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00:18
오늘밤은 일산 주님의 교회 일일 부흥회를 섬기고 나옵니다,진짜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충격이었습니다,담임 목사님이 아무도 없는 논밭에 천막을 치고 개척을 시작하셨다는데 이제 아이들도 주민들도 꽤있답니다,이제 목사님 마지막 사명으로 죽기전에 다음세대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신다고 지금도 매일아침에 학생들이 학교에 가기전에 교회에 와서 따로 30분간 예배를 드리고 보낸답니다,저녁예배에 어른 성도들보다 아이들이 더많이 모였고 어찌나 예배를 잘드리던지요,마지막에 설교하다 그냥 저도 모르게 고마워서 눈물이 나왔습니다,한국교회에 다시한번의 소망을 바라본 밤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