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7일 부산 포도원교회 수요 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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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2:54
- 오늘 오전과 저녁에는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수요예배를 시리즈로 섬기게 됩니다,40일 특별 기도회 기간이라 아마 교회에 번개탄을 피우라는 뜻인가 생각하고 기가막힌 수렁과 말도 안되는 환경에서도 더열심히 비상하자고 일단 열심히 전하고 나왔습니다,항상 담임 목사님인 김문훈 목사님이 어린 후배목사에게 좋은 기회를 자주 주시고 어르신들이 응원해 주시니 그저 주님께도 목사님께도 감사네요 ^^ 저도 나중에 후배 사역자들에게 조금은 힘이되는 또한 조금은 좋은 모델이 되어줄수 있는 선배 사역자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오늘도 남은 시간 끝까지 승리입니다 ^^
2. 이제 부산 포도원교회 수요예배를 마치고 나옵니다,오전과 저녁에 1,2부로 시리즈로 설교를 했다보니 오늘은 수요예배를 두번 드리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 전원래 다음세대를 만나는 사역자 이지만 수요예배에 나오시는 할머니들과 부모님들을 만나는 예배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 이분들의 기도와 헌신과 충성 봉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교회와 저희들이 있는것이고 앞으로도 누군가는 이분들처럼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우리의 다음세대에 새로운 희망을 볼수가 있겠지요 ㅠㅠ 오늘도 다시 시작의 마음으로 마음것 써주시고 내일도 써주시길 소망하며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