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9-11일 송림구세군교회 전교인 가족 캠프를 섬기고 왔습니다.
9일 첫날
오늘밤은 가평에서 구세군 송림영문 전가족 캠프 첫째날 저녁집회를 섬기었습니다,요즘에는 빨간날 휴일이 끼면 교회에서 모이는 일들을 어려워들 하는데 사실 제 학생 시절만 해도 빨간날은 무조건 교회에 가는 날이었고 그날마다 생기는 교회에서의 추억들과 간증들이 저의 신앙에 아주큰 유익을 주었답니다,휴일이 낀 이번 삼일동안 가평에서 네번에 걸쳐 주님이 주시는 꿈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귀한 교회와 함께 저도 함께 영육이 충전되어지는 시간이길 바래봅니다 ^^ 늘 부족한 절챙겨주시는 박종석 담임 사관님과 아멘을 찐짜 크게 해주시는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주님께 변함없이 감사입니다
송림 구세군 둘째날 아침
오늘 아침에 이어진 구세군 송림영문 둘째날 아침 집회입니다,가평 산속의 공기도 상쾌하고 걸려있는 현수막과 산장들도 아름답고 게다가 거기에 모여있는 성도님들도 상큼하고 아름답습니다 ^^ 나이 많은 어르신들도 젊은 청년들도 아주 어린 아이들과 여전히 가장 반응이 적은 수줍은 많은 청소년 자매들도 이렇게 모두다 한자리에 모여 말씀듣고 기도하는 이시간이 너무 좋습니다,은혜주러 왔다가 제가 몸과 마음이 은혜로 힐링되어지는 느낌입니다 ^^ 다시한번 오늘도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영혼을 충전하고 함께 누리는 자연을 통해 육이 충전되어지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저녁
구세군 송림 영문과 이어지는 삼일간의 예배에서 이제 세번째 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아무리 육체를 편희 쉬게 만들어도 영혼이 지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니 영육을 함께 충전해야 하겠지요,또한 부흥회에서도 아무리 강사가 열심히 한다 하여도 교회 담임목사님이 함께 기도하며 간절히 애를 쓰지 않는다면 그것또한 절대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요,자녀가 될되게 하려면 부모님이 기도해야 하고 성도들이 잘되길 바란다면 목회자들이 간절히 기도해야겠지요 ㅠㅠ 함께 꿈을 꾸고 함께 회개를 하고 함께 기도를 하며 함께 새로운 은혜를 기대합니다,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내일을 더욱 기대합니다
11일 오전 구세군 송림교회
이제막 구세군 송림 영문에서의 삼일간의 숲속 부흥회를 마치고 나옵니다,마지막날 아침은 주일 예배였지만 변함없는 부흥회 마지막 집회가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은혜가 되었답니다.연세있는 어르신들이 가운데서 중심을 잡아 주시고 젊은 사역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엄마들이 눈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아이들은 천국찬양에 율동을 하며 은혜를 나누는 모습은 바로 천국의 작은 축소판과도 같아 보였습니다 ^^ 부디 많은 한국교회가 이렇개 서로가 서로를 섬기며 소중히 여기는 천국 공동체가 되기를 바래보며 내년 이캄프에서 또보기로 했으니 그때까지 다시 서로 힘을내어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