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수지 만남의 교회에서 신년 일일 교사 새미나겸 헌신 예배를 섬깁니다 .. 교회안에 아직은 어르신들이 훨씬 많지만 그럼에도 선생님들이 열심히 열심히 다음세대를 위해서 애를 쓰며 달려가는 교회인것 같습니다

어른들의 기도와 선생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미래가 함께하는 교회가 있기에 그저 감사이지요 .. 마땅히 행할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분명 우리들의 마지막 사명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