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몇번 날짜가 안맞아 못만나다 이제야 만나 울산침례교회 중고등부 친구들과 개학 부흥회를 드리고 나옵니다,연합 캠프때 만났던 친구들을 교회에서 단독으로 만나면 왠지 모르게 친근하고 서로가 반갑고 꼭이산가족 만난것 같은 그런 마음이 든답니다 ^^ 마지막에 무르익어 갈때 사진속에 중학교 아이 하나가 고개를 묻고 괴로움에 몸부림 치기에 (아마 설교가 길었나 봅니다 ^^) 다음에 다시 이어서 설교 하기로 하고 헤어지고 나옵니다,그냥 아이들이 좋습니다 ^^ 게다가 찬양팀으로 밸런스 선교회 가족들을 만나니 더좋습니다 ^^ 늘좋은 사람들과 변함없이 동역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