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4일 남울산교회 학생부 교사세미나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2. 14일 남울산교회 학생부 교사세미나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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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 오후에 남울산 교회에서 청소년부와 주일 오전 오후를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일일 헌신예배로 섬기게 됩니다 ^^ 교회에서 주일 낮예배때 정장을 부탁하셔서 저도 오랫만에 양복에 넥타이를 매보았네요 ^^ 에구야 저는 목사인데도 양복이 어색하니 큰일입니다 ㅠㅠ 암틈 아홉시에 한시간반 청소년부 예배 드리고 다시 올라와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 분명 맛난 간식이 돌아갈줄 믿쑙니다 ) 이제 오후까지 같이 달려주길 바라며 열심히 열심히 복음을 전해봅니다,여러분들도 오늘 예배의 승리가 한주간의 승리임을 잊지말고 남은 오후와 저녁예배도 함께 승리할수 있도록 같이 힘내길 바라며 감사입니다



이제 남울산 교회에서 세번이 걸쳐 이어졌던 일일 부흥회를 모두 마치고 나옵니다,오늘 오전에 그저 오랫만에 정장을 입고 설교한 사진을 한장 올렸을뿐인데 많은 친구분들이 놀라 주셨습니다 ^^ 어떤분은 주님 오실때가 되었다 하고 ^^ 어떤이는 이슬람이 개종한것보다 더놀랍다 하고 ^^ 갑자기 변하지 말라 하고 ^^ 전그래서 페북에 친구들이 좋습니다,같이 웃고 울며 그렇게 주어진 사명대로 질걸어가 보기를 바래봅니다,오늘 오후도 변함없이 어색해도 강단에서 정장이든 가디건이든 힘내서 말씀을 나누고 나옵니다 이제 8월에 다시 만나기로 했으니 우리 자녀들과 함께 더잘 믿음 지켜내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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