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4-17일 고평교회 부흥사경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2. 14-17일 고평교회 부흥사경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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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오늘밤부터 부산 고평교회에서 사일동안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부흥 사경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정확히 일년전에 같이 사일간 부흥회를 섬기었고 끝나는날 일년후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어느새 일년이 지나서 이렇게 다시만나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부모님들의 기도는 더욱 간절해졌고 다음세대 친구들은 여전히 밝고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나고 있는것 같습니다,여전히 한국교회에 많이 전하고 있는 비상일때 비상합시다 라는 말씀으로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내일부터 강추위가 온다는데 더쎈 성령의 불이 떨어지길 바라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15일 고평교회

오늘밤은 고평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오늘밤에는 남전도회에서 특송을 해주셨는데 부흥회때 가장 짠한 눈물이 바로 아버지들의 눈물의 기도이지요,오늘은 말씀의 주제가 전체적으로 아버지들의 회개의 중요성이라 담임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먼저 간절한 기도를 드려주셔서 마지막까지 아버지들과 찐한 눈물로 회개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그리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해도 내가 할수있는것이 아닌 주님이 하셔야하는 모든일에 선하게 쓰임받는 통로가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할뿐입니다,새벽부터 낮밤 계속해서 이어지는 예배에 육체의 힘은 빠지지만 여전히 예배에서는 영은 살아서 춤추니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16일 고평교회 부흥사경회

부흥이란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이 아니고 병을 고치거나 기적같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일이 부흥이 아니라 내안에 죄를 깨닫고 내가 회개하고 내가 변하는 것이 부흥이라 배웠기에 부흥회를 섬길때마다 누가 오나 얼마나 오나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어린 아이부터 가장 나이많은 어르신까지 그리고 강사인 저와 교회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오늘 새로나온 새신자까지 주님앞에 나에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만드는일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기에 오늘도 주님이 원하시는 부흥을 이루기 위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내일까지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17일 고평교회

부산 고평교회에서의 사일간의 부흥회 여정을 이제다 마치고 나옵니다,첫날에는 어떻게 사일동안 새벽과 저녁을 감당할까 생각을 하지만 언제나 마지막날 저녁이 끝나면 역씨 주님이 하시는일에는 실수가 없음을 다시한번 배운답니다,새벽예배때 부모님이 안깨워서 한번 못나왔다고 속상하다는 주일학교 어린이와 사일내내 가장많이 은혜를 받고 기도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데도 고향에온 자녀처럼 환대해 주신 권사님들과 성도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제정말 함께 비상하며 이기회를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라며 다음에 다시 더기쁨으로 만나길 소망하며 주님께 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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