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8-19일 운양성결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2. 18-19일 운양성결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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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운양성결교회

오늘 오후와 저녁에는 운양 성결교회 친구들과 강원도 대관령에 와서 청년들과 함께 수련회를 섬기게 됩니다,어제까지 부산은 그래도 따뜻한 편이었는데 역씨 강원도의 날씨는 여전히 매서운 추위입니다,그래도 청년들이 들을려고 하고 배울려고 하는 마음이 강하기에 함께 은혜를 나누는일은 춥지않고 뜨겁게 예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저녁을 먹으러 근처 식당을 가니 스키타러 온분들이 많이들 오셨는데 스키하나 재미있게 탈려고 해도 배우고 배워야 탈수있듯이 우리들의 신앙생활도 절대 쉽게는 안되겠지요 배우고 배우고 또배워야 조금씩 주님을 알아갈수 있으니 오늘도 함께 청년들과 더배워갑니다


19일 

오전 운양성결교회 청년부

이제 오전강의를 끝으로 광명시에 있는 운양교회 청년들과 멀리 강원도 대관령까지 와서 함께보낸 이틀간의 세번의 예배를 모두 마치고 이제 나옵니다,연합캠프도 좋고,많이 모인 대형캠프도 좋고,아무튼 주어지는 모든 사역들이 항상 좋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편안하고 좋아하는 집회는 바로 청년들과의 만남이랍니다,그것도 이렇게 소규모지만 같이 만나서 밥도 먹고 서너번의 만남을 통해 한가지 주제로 주욱 이어지는 시간들,같이 사진도 찍고 장난도 치고 그러다 더친해져서 깊은 콜링도 할수있는 그런 시간들이 참좋습니다 ^^ 운양교회 청년들과 친해져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만날것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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