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샘물학교 중등부 친구들과 새학기를 시작하며 학년별 컨퍼런스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친구들이 너무 순하게 잘들어 줘서 고맙고 이제 하나하나 새롭게 훈련받으며 학교에 적응하고 친구들과 적응해 가며 이곳에서 잘훈련받아 먼훗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잘이끌어 가는 좋은 믿음의 리더들이 되어주길 축복해 봅니다 .. 저는 겨울 사역에 끝에 찾아온 감기 몸살 끝물이라 여전히 말하는것도 서있는것도 조금은 힘든것이 그대로 얼굴에 나오지만 그래도 어려 잘회복해서 개학을 맞이하며 감당해야할 새학기 영적전쟁의 시간들을 잘 감당하길 바라며 함께 중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