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포항에서 매달 함께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정기예배를 잘드리고 올라갑니다 .. 매달마디 정해진 토요일에 포항을 내려오는일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포항땅에는 다음세대를 사랑하고 다음세대를 살려보려 애쓰는 어른들이 계시기에 늘 작은힘이라도 보탤수 있음이 감사이고 행복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제가 차를 가지고 이동하지 않고 기차로 이동하느라 대구에서 의성으로 의성에서 포항으로 그리고 다시 기차역으로 너무 많은분들이 고생해주시고 수고해 주셔서 그저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늘 빚진 마음으로 잊지않고 살아가야지요 그저 오늘도 주님께 감사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