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1일 비손 청소년 캠프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1. 21일 비손 청소년 캠프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0 870

오후 - 개회예배

오늘 오후는 구미에서 비손캠프 개회 예배와 저녁 집회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첫날이고 첫시간이다 보니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시간이지요 ^^ 어제 의사 선생님이 이번에는 약이 좀 독한걸로 했다고 알려주셨는데 진짜 점심먹고 약먹고 몸이 비몽 사몽간에 집회를 인도해야 했습니다 ㅠㅠ 독한 약이 좋은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감기에 먹는 약도 독하다면 수련회장에서 먹이는 구약과 신약도 독한약이 되어서 우리 다음세대들의 영혼을 잘고쳐줄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한명한명에게 진심으로 말씀이 잘전달 되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오늘도 추위 가운데서도 고생하는 모든 동역자들을 응원합니다


밤 - 비손

비손 캠프 친구들과의 첫째날 저녁을 주님께 예배로 드리며 다음세대를 위해서 마음을 모아 봅니다,매일마다 드리는 예배인데도 매일마다 쉽지는 않습니다,매일 다른곳에서 살아가는 친구들과 다른 문화속에 살아가는 친구들이 이추운날 한자리에 모여 은혜를 받아 변화하기를 소망하는 이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기에 있는힘 없는힘을 다짜내어 보지만 결국에는 어차피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로 한친구도 변화시킬수 없음을 알고있습니다 ㅠㅠ 그러기에 오늘도 주예수여 이자리에 오시어 이친구들을 만나주시고 잡아주시기만을 기도할뿐입니다,오늘도 그저 무사히 도우신 주님께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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