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3일 동산고 고3들과 함께 예배하고 옵니다.
관리자
0
534
2016.12.04 13:49
오늘 아침은 안산 동산고등학교 3학년 친구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 역씨 동산고 여전히 동산고 그러기에 동산고 .. 만나서 함께 예배를 드릴때마다 여기가 학교인지 교회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초집중해준 친구들 덕분에 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시간 오바 설교도 ㅋㅋㅋ 강단 초청 기도까지 ㅠㅠ 그냥 정말 귀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나옵니다 .. 수능 시험 마치고 가장 힘들수 있는 시간들이 이어지게 되지만 오늘 아침 함께 부른 찬양처럼 ..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주너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리 .. 찬양의 고백이 진심으로 우리들 가슴에 새겨지는 귀한 날들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축복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