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4일 남양주 꿈찬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12. 2-4일 남양주 꿈찬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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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남양주에 있는 꿈찬교회에서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어른들이 중심이 되어있고 다음세대 자녀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요즘에 부흥회를 잘안하고 안모이는데 그래도 관심같고 은혜를 받으러 모여준 성도님들이 계셔서 눈물나게 감사했습니다 ㅠㅠ 새벽예배엔에는 아직 개척교회라 5-6명이 모인다는데 그래도 저에게 해줄수 있나를 워낙 조심스럽게 물어보셨는데 오늘 말씀듣는 성도님들이 워낙 잘들어 주시고 잘해주셔서 내일 새벽에 한분이라도 나오시면 저도 기쁨으로 섬기겠다 말하고 나옵니다,내일 새벽에도 기도로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주님께 감사입니다 ^^



오늘밤도 양주 꿈찬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입니다 ^^ 어제는 은퇴 목사님 어르신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큰은혜가 있었는데 오늘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 나온 모습이 은혜가 되었답니다 ^^ 아직 개척 이년반의 적은 숫자의 교회이지만 언제나 말씀을 전할때는 내앞에 앉아있는 성도님들과 다음세대의 가슴에 감당못할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봅니다 ^^ 한명이 한명이 아니고 한가정이 한가정만이 아니고 비록 개척교회라 하더라도 이안에 엄청난 하나님의 일꾼이 있음을 믿기에 오늘도 최선을 다해봅니다, 새벽부터 열심히 달렸는데 아직 체력을 남겨주신 주님께 그저 감사입니다



이제 양주 꿈찬교회에서 삼일간의 부흥회를 모두 마치고 나옵니다,삼일간 다섯번의 예배를 통해 다시한번 예배의 중요성과 기도의 힘을 배워가 봅니다,개척교회이고 성도님들 중에 새로 등록한 새신자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이번에는 예배와 기도의 중요성으로 삼일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 부디 다음에 다시 만날때까지 진짜 변함없이 예배로 승리하다 기쁨으로 다시 만나기를 손모아 기도합니다,담임목사님이 부흥회하다 몸살이 와서 오늘 링겔맞고 오셨는데 개척교회 일수록 한번한번의 부흥회가 만만치 않은 영육간의 전쟁이지만 끝까지 웃으며 힘내어 승리하길 바라며 그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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