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 대전 성은 감리교회 학생부 예배와 주일 오후 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11. 1. 대전 성은 감리교회 학생부 예배와 주일 오후 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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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은교회 학생부

오늘 오전은 대전성은 감리교회에서 중고등부 친구초청 예배를 섬기고 잠시후에 오후 예배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헌신예배로 섬기게 됩니다,이번 여름 수련회때 만난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일은왠지 모를 설레임 이랍니다 ^^ 받았던 은혜들은 잘지키고들 있는지,학교로 집으로 돌아가 얼마나 치열한 싸움들을 하고 있는지 ㅠㅠ 혹시라도 믿음에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는지 ㅠㅠ 참많은 부분들이 걱정도 되고 궁금한것도 많은데 그저 감사입니다,주일 오전 아이들과 편하게 마음을 나누어 보았는데 몸이 추워 아이들 잠바 빌려입었는데 멀리서 의자에 앉아서 찍힌 사진이 흡사 공중부양 사진같아 보이네요 ^^


전교인 오후예배

이제 대전 성은 감리교회 오후 헌신예배를 마치고 나옵니다,아직은 자녀들이 엄마 아빠의 품안에 안겨 있을때에 ㅠㅠ 아직은 자녀들이 엄마 아빠들을 따라 예배의 자리에 나와 줄때에 ㅠㅠ 그때가 아이들의 믿음을 키워줄 마지마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ㅠㅠ 매번 예배때마다 있는 힘을 다해 소리를 질러 봅니다,살살해도 되고 조용조용 말해도 잘이해되고 잘전달되면 좋겠지만 그런 설득력이 아직 저에게는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웃겨도 보고 울려도 보고 소리도 지르고 침묵으로도 말해보며 그러다 안되면 울어도 봅니다 ㅠㅠ 다음세대를 위해 같이 기도하자고요,오늘도 여전히 주님앞에 두손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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