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인평 자동차 정보고등학교에서 스쿨임팩트와 함께 청소년 페스티벌을 섬겼습니다 ^^ 500명의 남자 아이들과 20명의 여학생들이 어찌나 이쁘게 잘들어주던지요 ^^ 마지막 콜링에 반응해준 학생들 때문에 눈물짓던 스텝 선생님의 모습에 마음이 짠해집니다 ^^ 그리고 오랫만에 만난 크로스 kc 와 처음만난 구현모 형제까지 반가운 마음을 가지고 헤어집니다 ^^ 언제나 이사역에 헌신적인 천태혁 목사님을 뵈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 졸던 친구들 아니 아예 자던 녀석들,잘들어주고 반응해주던 친구들 그냥 모두 좋습니다,앞으로도 많이 기도하고 사랑해주세요,이제 다시시작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