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담양에 프론티어 선교회 캠프에 도착을 해서 교사 특강을 섬기고 나옵니다 .. 캠프들마다 교사 특강이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데 사실 교사들만 따로만나면 참 할이야기가 많아집니다 .. 그냥 많은 아이들을 만나 은혜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많은 아이들보다 오히려 한명의 선생님이 더은혜를 받으시면 앞으로 샘들을 통해서 할일이 오히려 더크고 귀하것을 알기에 한시간이 후딱 가버렸답니다 ^^ 지금은 청소년 캠프에서는 잘뵙기 어려운 귀한 선배님이신 한웅재 목사님이 아이들에 마음을 기타와 노래로 다흔들어 놓고 계시니 .. 이제 마음이 열린 친구들과 드릴 저녁 예배가 기대가 됩니다

이제 프론티어 캠프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이곳에 오면 늘자주 만나는 친구들을 만나 예배를 드리니 마음이 편안하고 친구들도 어찌나 반응을 잘해주는지 아주아주 행복한 예배를 드릴수가 있답니다 ^^ 어찌나 집중을 잘해주고 찬양도 기도도 그냥 정말 주제 그대로 .. 그렇게 때문에 .. 주님의 임하심을 간절히 사모함으로 찾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 늘만나는 스텝들도 이쁘고 귀하고 .. 늘저를 보면 화를 내는 이십년지기 친구 김광중 목사님의 툴툴 거림도 ㅋㅋㅋ 이제는 정겹고 그저 함께 힘모아 주님 오실때까지 .. 복음들고 다음세대와 함께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하며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