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8 위드연합청소년캠프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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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18:48
강화도 갈멜산 수양관에서 위드 연합 청소년 캠프 오전 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최진이 목사님과 사역자 분들이 아주 열심히 다음세대와 달려가고 있는 참귀한 자리였네요 .. 오전 집회는 하루 집회중에 가장 몸이 피곤한 시간이라 시작할땐 저도 모르게 몸이 축축 늘어지지만 그런데 신기한건 이몸 가지고 아이들과 한시간 훅훅 달리고 나면 다시 힘이 생겨지는 것을 보면 .. 청소년 사역자들에게 가장 큰 비타민은 역씨 청소년들인것 같습니다 ^^
애들하고 캠프를 찐하게 달리고 나면 더힘이 생기는 사역자님들 모두 진정한 이시대의 다음세대 비타민으로 인정입니다 ^^ 오늘 이캠프에서 최진이 목사님 아들을 처음 보았는데 어느새 19살 아빠보다 더크고 듬직해 보이네요 ^^ 암튼 우리 자녀들이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답니다 .. 다음세대 한명의 영혼을 살려내는 일은 바로 우리집 아이를 살려내는 일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오늘도 다시한번 새삼 깨달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