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18 부산다대중앙교회 중등부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0
1355
2017.08.19 11:26
서울에서 시작한 일정을 이제 부산다대 중앙교회 중등부와 예배를 드리며 오늘 하루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올라갑니다 .. 하루가 참길었습니다 .. 언제나처럼 오늘 주어지는 방송 사역의 자리와 청소년 사역의 자리에 서있었고 잘하든 못하든 그저 최선을 다해서 같은길 그길을 가고 있습니다
많은 동역자들이 자신들의 달란트로 방송을 함께 만들며 또다른 누군가의 영혼을 기억했고 .. 누군가는 지금도 부산의 한교회 작은 예배실에서 맡겨진 중학생들에게 주님 은혜를 나누려 최선을 다하고 있을때 함께 작는힘이라도 모아서 여전히 아이들과 함께 주님께 돌아가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세상의 수많은 소리와 특별히 그소리를 담아내는 sns는 참많이 어지럽고 .. 여러 지인들의 수많은 고민과 아픔들을 함께 듣고 바라보며 그냥 그대로 가슴에 묻은체 다시 이길을 갑니다 .. 어제도 오늘처럼 오늘도 내일처럼 그렇게 이길을 갑니다 .. 오늘도 여전히 주님께만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