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오랫만에 찾아온 숭실고등학교 홀리파이어 워쉽을 찾아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늘고백하지만 평일 월요일 저녁에 그것도 기말고사를 이주 앞둔 저녁 시간에 고등학생들이 .. 야자와 학원과 과외가 아닌 예배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실 생각보다 쉽지는 않답니다 ㅠㅠ 그러니 이미 6년째 이예배를 지켜오는 예배자들을 통해 믿음의 군사들이 자라고 있음에 감사하며 분명 다음세대에 복음을 지키며 영혼구원의 영적정쟁에 승리를 위해 싸울 군사들이 이곳에 있을것입니다 .. 오늘은 강단에서 다같이 기도하지 않고 전체 강단안에 의자에 흩어져서 함께 기도를 했네요 .. 늘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