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한달에 한번 순천에서 목요일마다 예배를 지키고 있는 다음세대들과 부모님들을 만나서 함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랍니다 .. 유명한 예배팀도 아니고 큰본당과 많은 성도들은 아니지만 .. 어쩌면 찬양을 인도하는 대학생과 어린 학생들이 아직은 부족한 연주와 노래 실력이지만 진심으로 부르는 예배자라는 찬양이 오늘따라 더욱더 마음에 깊이 새겨집니다 .. 이일에 늘애쓰는 박용철 목사님이 늘고맙고 오늘은 여수 씨티교회 목사님 가정도 오시어서 이제 11월부터 여수에서 새롭게 이어질 예배도 더욱 기대하게 되어집니다 ..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예배가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