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청주에서 니콘선교회 매월 정기예배를 섬기고 갑니다 .. 청소년 사역의 동료들이고 같은 사역의 후배들이기도 한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이 많지는 않지만 지난달부터 매월 매지막주 월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저의 사역에 가장 중요한 함께 만들어 가는 예배 .. 함께 진심으로 드리는 예배 .. 이렇게 함께 만나 예배드림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지 모른답니다 .. 김종필 목사님이 마지막에 모두함께 무릎으로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부르짖은 기도 소리가 아직도 귀가에 들려지는것 같습니다 .. 오랫만에 고향에서 함께 예배드린 누나와 조카들 그리고 제이쁜 손주 찬이까지 모두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