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일 인천 석천제일교회 어머니 기도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11. 1일 인천 석천제일교회 어머니 기도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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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석천제일교회

오늘 아침은 인천 석천제일교회 어머니 기도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이제 매학기마다 만나는 저희 교회 같은 분위기에 시작부터 따뜻하게 끝날때는 언제나 눈물나게 기도로 끝이 난답니다.. 어머니 기도회를 인고하다 보면 꼭테이블에 티슈통이나 두루마리 휴지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 그냥 어머니들은 많이 우십니다 .. 말씀 들으면서도 웃다가도 우시고 찬양을 부르다가도 우시고 기도하다가는 통곡을 하실때도 많답니다 ㅠㅠ 그냥 참많은 눈물들을 흘려도 흘려도 부족한 어머니들의 기도 덕분에 한국교회도 여기까지 왔고 우리들도 있는것이지요 이어려운 시절 어머니들의 기도가 가장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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