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8일 광주지역 청년 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9. 8일 광주지역 청년 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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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삼일동안 전라도 광주에서 청년들을 위한 연합집회가 이어지게 된답니다 .. 

정말 한국교회의 문화속에서 많은 교회 건물과 좋은 시설과 한경들은 이전 한국교회 때보다 

더더더 많아졌지만 .. 지켜내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연합이라는 이름이지요

네교인 내교인 싸움하다가 결국 우리 다음세대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법을 잃어버려 

가는데 그럼에도 이런 연합의 노력들이 끊어지지 않고 다시금 말씀앞에 무릎으로 엎드려 

함께 기도하고 회개하고 주님을 구하는 시간들을 만들어 갈수있음에 얼마나 감사인지요


또 오늘밤은 전주 영생고에서도 같은 시간에 이어진 말씀과 찬양이 함께하는 공개방송을 

통해서 야간 자습시간에 예배 드리러 나온 교복입은 친구들과 함께 진심을 다해 마음을 

다해 드렸던 예배의 모습들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면서 이모든일이 그저 감사일 뿐입니다

함께 걸어가는 길입니다 ..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지켜내는일 .. 한국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예배를 후대에 남겨주는일 .. 그일에 오늘도 작은 부분이라도 함께 감당할수 있음이 그저 

주님께 감사이고 행복입니다 .. 내일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복음들고 걸어가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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